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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기부하고 최대 13만 원 혜택받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인기 유형과 신청법

by 오르만디 202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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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기부하고 최대 13만 원 혜택받는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알아둘 만한 제도가 고향사랑기부제입니다.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한 지역에서 준비한 농축산물·수산물·가공식품·지역상품권·관광서비스 등의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만 원을 기부하면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최대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흔히 ‘10만 원 기부하고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제도’라고 설명합니다.

 

2026년에는 세액공제 제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10만 원까지는 기존처럼 100%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은 44%의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다만 세액공제는 현금으로 10만 원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개인별 산출세액 등에 따라 실제 공제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반드시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 내용을 먼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2026년 주요 내용
기부 대상 개인
기부 가능 지역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연간 기부한도 2,000만 원
10만 원까지 세액공제 100%
10만 원 초과~20만 원 이하 44% 세액공제
답례품 기부금의 최대 30% 범위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최대 10만 원 + 답례품 최대 3만 원 상당
2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최대 14만4천 원 + 답례품 최대 6만 원 상당
온라인 기부 고향사랑e음
오프라인 기부 전국 농협은행·농축협 대면 창구
답례품 선택 기부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 중 선택

특히 2026년에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44%로 확대됐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1.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에게 기부하는 제도인가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모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름 때문에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만 기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기준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입니다.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없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시 주민이라면 경기도와 수원시에는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없지만 그 외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이 아닌 개인이 참여하는 제도이며, 연간 기부한도는 1인당 2,000만 원입니다. 따라서 꼭 출생지나 부모님의 고향이 아니더라도 여행했던 지역이나 응원하고 싶은 지역, 관심 있는 지정기부사업이 있는 지역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10만 원 기부하면 왜 최대 13만 원 혜택인가요?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은 10만 원까지 100%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기부금액의 최대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만 원을 기부한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구분 금액
기부금 100,000원
세액공제 최대 100,000원
답례품 최대 30,000원 상당
합산한 명목상 혜택 최대 130,000원 상당

 

따라서 ‘10만 원을 내고 13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10만 원은 세금에서 공제받는 세액공제이고, 나머지 최대 3만 원은 기부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포인트에 해당합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세액공제가 기부자 본인에게 적용되며 개인별 산출세액에 따라 실제 공제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공제받을 세금이 충분한지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 2026년에는 20만 원 기부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에서 달라진 부분 가운데 하나가 10만 원 초과 구간의 세액공제입니다. 10만 원까지는 100% 공제되고 10만 원을 초과해 20만 원 이하인 금액에는 44%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20만 원을 기부한다면 세액공제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첫 10만 원은 10만 원 전액을 공제받고, 추가 10만 원에는 44%인 4만4천 원이 적용돼 총 세액공제액은 14만4천 원입니다. 답례품이 기부액의 최대 30% 제공되는 경우 최대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0만 원 기부 → 세액공제 14만4천 원 + 답례품 최대 6만 원 상당 = 최대 20만4천 원 상당의 명목상 혜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 역시 20만4천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가치를 합산해 설명한 금액입니다.

4.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인기 순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검색하면 ‘전국 인기 순위’, ‘답례품 TOP 10’ 같은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전국 모든 답례품의 실제 주문량을 기준으로 고정된 공식 종합 인기순위가 항상 제공되는 것은 아니므로 특정 상품을 임의로 1위부터 10위까지 정해 소개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향사랑e음에서는 답례품을 크게 관광서비스,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지역상품권 등의 유형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답례품을 고를 때 많이 비교하게 되는 대표 유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추천 순서 답례품 유형 장점 이런 분에게 적합
1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 체감가치가 높고 활용하기 편리 식품 답례품을 선호하는 경우
2 쌀·잡곡 생활필수품이라 활용도가 높음 실용성을 중시하는 가정
3 사과·배·감귤 등 제철 과일 지역 특산품을 즐길 수 있음 제철 농산물을 선호하는 경우
4 수산물·건어물 지역별 특색이 뚜렷함 해산물을 즐기는 가정
5 지역상품권 사용처가 맞으면 활용도가 높음 해당 지역을 자주 방문하는 경우
6 가공식품 보관과 배송이 비교적 편리 간편한 답례품을 원하는 경우
7 관광·체험권 여행과 연계 가능 해당 지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위 순서는 전국 판매량을 집계한 공식 순위가 아니라 실제 답례품을 선택할 때 비교해 볼 만한 대표적인 유형을 실용성 중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답례품은 지역별 재고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부하기 전에 고향사랑e음에서 현재 제공되는 상품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의외로 실속 있는 관광·체험형 답례품도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라고 하면 한우, 쌀, 과일 같은 농축산물을 먼저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관광·체험형 답례품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26년 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케이블카, 워터파크, 해양레저 체험권, 캠핑장 이용권 등 다양한 관광·체험형 답례품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여행 계획이 있는 지역에 기부한다면 해당 지역의 관광시설 이용권이나 체험상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기부하고 최대 3만 원 상당의 관광 관련 답례품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기간과 예약조건, 사용 가능한 날짜가 정해진 답례품도 있을 수 있으므로 상품 상세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산품을 택배로 받는 것보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올해 방문할 지역을 먼저 정한 뒤 관광형 답례품을 찾아보는 방식’도 실용적입니다.

6. 답례품을 먼저 고르고 기부해도 될까요?

가능하지만 순서를 이해해야 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에서는 먼저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역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부포인트가 생성됩니다. 기부포인트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정한 비율에 따라 기부금의 최대 30%까지 제공됩니다.

 

중요한 점은 A지역에 기부해 받은 포인트로 B지역의 답례품을 구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라남도의 특정 시·군에 기부해 받은 포인트라면 해당 기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답례품 가운데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답례품이 중요한 분이라면 기부부터 하지 말고 고향사랑e음에서 지역별 답례품을 먼저 둘러본 뒤 원하는 답례품이 있는 지역을 정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기부포인트는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또한 미사용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기부 후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고향사랑기부 신청방법은?

가장 편리한 방법은 공식 온라인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① 고향사랑e음 회원가입 → ② 기부할 지방자치단체 또는 사업 선택 → ③ 기부금액 입력 및 기부 → ④ 기부포인트 확인 → ⑤ 해당 지역 답례품 선택 → ⑥ 배송정보 확인   이 순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국 농협은행과 농축협 대면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부를 완료하기 전에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소지 지방자치단체에는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말에는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기부자가 몰릴 수 있으므로 답례품까지 여유 있게 고르고 싶다면 반드시 12월 말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8. 답례품 잘 고르는 실전 방법

답례품을 고를 때 단순히 표시된 포인트만 비교하기보다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는 생활필수형입니다.

쌀이나 잡곡, 자주 먹는 식품처럼 어차피 구입해야 하는 제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생활비 절약 효과를 체감하기 쉽습니다.

 

두 번째는 지역특산품형입니다.

한우, 과일, 수산물 등 평소 가격 때문에 자주 구입하지 않았던 지역특산품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는 여행연계형입니다.

올해 여행할 지역이 정해져 있다면 관광시설 이용권, 체험권 등을 찾아보는 방법입니다.

 

네 번째는 지역상품권형입니다.

해당 지역을 자주 방문하거나 가족이 거주하고 있어 실제 사용할 수 있다면 활용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지역과 사용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인기 있는 답례품’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답례품인지입니다.

주의사항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할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10만 원 기부 시 13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10만 원까지의 세액공제와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합산해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세액공제는 기부자 본인에게 적용되며 개인별 산출세액 등에 따라 실제 공제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없습니다.

 

답례품도 아무 지역의 상품이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부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 가운데 선택해야 합니다.

답례품은 재고와 계절, 지방자치단체의 운영상황에 따라 변경되거나 품절될 수 있습니다. 특정 답례품을 목적으로 기부한다면 기부 직전에 상품 제공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7년부터는 10만 원 초과 기부금의 세액공제에 지역별 차등 우대방식을 적용하는 세제개편이 추진되고 있으므로 2027년 이후 기부할 때는 다시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지원하면서 기부자도 세액공제와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100%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최대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3만 원 상당의 명목상 혜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의 세액공제율이 44%로 확대돼 2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액은 14만4천 원입니다. 답례품을 최대 6만 원 상당 받는다면 이를 합산한 혜택은 최대 20만4천 원 상당입니다.

 

답례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기부부터 서두르기보다 ① 고향사랑e음에서 지역별 답례품 확인 → ② 기부 가능한 지역인지 확인 → ③ 기부금액 결정 → ④ 기부 완료 → ⑤ 생성된 포인트로 답례품 선택 → ⑥ 연말정산·세액공제 확인 순서로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한우나 쌀처럼 실생활에서 사용할 식품을 고를 수도 있고, 여행 계획이 있다면 관광·체험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 목적은 단순히 답례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응원하고 지방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부제도라는 점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13만 원을 돌려받나요?

13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기준 10만 원까지 세액공제 100%가 적용되고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합산하면 최대 13만 원 상당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세액공제액은 개인별 산출세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2. 2026년에는 20만 원을 기부하면 얼마나 공제받나요?

10만 원까지는 100%,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에는 44%의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2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액은 14만4천 원입니다. 여기에 답례품이 최대 30% 제공되는 경우 최대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Q3. 내가 사는 지역에도 기부할 수 있나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없습니다. 거주하는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Q4. 답례품으로 다른 지역 상품을 선택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기부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A지역에 기부해 받은 포인트로 B지역의 답례품을 선택하는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Q5. 고향사랑기부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온라인에서는 공식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전국 농협은행·농축협 대면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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