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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길잡이 (정부지원금)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인하세요|2026년 7월부터 소득기준 확대

by 오르만디 202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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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인하세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매달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기저귀 비용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조제분유까지 필요한 가정이라면 지출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입비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7월부터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7월에 바뀐 제도라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전 소득기준을 조금 넘어서 신청하지 않았던 가정이라면 지금이라도 새 기준에 해당하는지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누가 기저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조제분유는 어떤 경우 추가로 지원되는지, 신청 시기를 놓치면 지원기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년 7월부터 무엇이 달라졌나요?

이번 변경의 핵심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 확대입니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가 적용됐지만 2026년 7월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구분 주요 내용
지원 연령 만 2세 미만 영아
변경 대상 장애인 가구·다자녀 가구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 100% 이하
적용 시기 2026년 7월부터
기저귀 지원 월 9만 원
조제분유 지원 월 11만 원
지원 방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면 월 지원액은 합계 20만 원이 됩니다.

다만 기저귀 지원 대상이라고 해서 조제분유까지 자동으로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제분유에는 별도의 지원 조건이 있으므로 뒤에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기저귀 지원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기저귀 바우처는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 가운데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장애인 가구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다자녀 가구는 만 2세 미만 영아를 포함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가 해당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가구는 영아 또는 영아의 부 또는 모가 등록 장애인인 가구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는 이번 소득기준 변경과 별도로 기존과 같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준중위소득 100%는 얼마인가요?

2026년 기준중위소득 100%는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구원 수 2026년 기준중위소득 100%
2인 가구 4,199,292원
3인 가구 5,359,036원
4인 가구 6,494,738원
5인 가구 7,556,719원
6인 가구 8,555,952원
중위소득 금액만 보고 대상 여부를 단정하지 마세요

기준중위소득 100% 금액과 단순히 월급만 비교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사업에서 정한 소득판정 기준에 따라 확인하므로, 기준선과 비슷한 가정이라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저귀는 매월 9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저귀 구입비로 월 9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되는 방식은 아니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지원 대상 품목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바우처 금액을 초과하거나 지원 대상이 아닌 물품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조제분유 월 11만 원은 별도 조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혼동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저귀 지원 대상이 됐다고 모든 가정에서 조제분유 월 11만 원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제분유 지원은 기저귀 지원 대상 가운데 산모의 사망이나 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사업에서 정한 보호 형태에 해당하는 아동 등이 대상이 됩니다. 아동복지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 입양대상 아동과 부자가정·조손가정, 영아 입양가정의 아동 등이 해당할 수 있습니다.

 

산모의 질병 등을 이유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 최대 20만 원은 기저귀 9만 원과 조제분유 11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한 경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디에서 신청하면 되나요?

 

신청 방법은 크게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는 경우에는 정부24의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기본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류는 제출을 생략할 수 있으며, 다자녀 여부나 조제분유 지원 사유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나 진단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이 중요한 이유

신청 가능 기간만 보고 “아이가 두 살이 되기 전에 신청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영아가 만 2세가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24개월 전체 기간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0일이 지난 뒤 신청하면 신청 시점에 따라 만 24개월까지 남아 있는 기간을 기준으로 지원받게 되므로 가능한 한 일찍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기가 아직 어리다면 신청 시기부터 확인하세요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느라 신청을 미루기보다 보건소나 주민센터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특히 출생 후 60일이 지나기 전이라면 신청 시기에 따라 지원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서둘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 이전에 소득 때문에 탈락했다면 다시 확인하세요

이번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6년 7월부터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에 소득기준을 초과해 대상이 되지 않았거나, “우리 집은 소득 때문에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신청하지 않았던 가정이라면 현재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2자녀 이상 가구라면 달라진 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예전 기준으로 대상이 아니었다고 해서 현재도 대상이 아니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신청 전에 이것만은 확인하세요

  • 아이가 현재 만 2세 미만인지
  • 기초생활보장·차상위·한부모가족 대상인지
  • 장애인 가구에 해당하는지
  • 만 2세 미만 영아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인지
  • 2026년 변경된 소득기준에 해당하는지
  • 출생 후 60일이 지났는지
  • 조제분유 추가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지

조건이 애매하다면 스스로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포기하기보다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무리

기저귀와 조제분유는 아기를 키우는 동안 계속 필요한 물품이라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2026년 7월부터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이 확대되면서 이전에는 소득기준 때문에 지원받지 못했던 가정도 새롭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대상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신청하지 않았다면 과거 기준이 아니라 현재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만 2세가 되지 않은 영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복지로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정부지원제도는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건이 조금 애매하더라도 먼저 대상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놓칠 수 있는 지원을 챙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7월부터 무엇이 달라졌나요?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에 적용되는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다자녀 가구는 자녀가 몇 명이어야 하나요?

만 2세 미만 영아를 포함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가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소득기준 등 다른 지원요건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모두 받으면 월 20만 원인가요?

기저귀는 월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11만 원입니다. 다만 조제분유에는 별도의 지원요건이 있으므로 모든 기저귀 지원 대상자가 월 20만 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는 경우에는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60일이 지났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만 2세가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와 이후 신청하는 경우에는 실제 지원받을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 전에 소득기준 때문에 대상이 아니었다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2026년 7월부터 장애인·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이 확대됐으므로 현재 기준으로 대상 여부를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격 판정은 관할 보건소 등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이 글은 2026년 현재 복지로 등에 공개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일부 안내 페이지에는 변경 전 소득기준이 남아 있는 등 페이지별 갱신 시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시에는 복지로 또는 관할 보건소에서 최신 적용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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